[스크랩]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 조관우 - 어떻게 돌아왔는지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아 예감할수 없었던 이별이였기...... ▶ 전체글 보기 가져온곳 : [ 비내리는 바다 ] 글쓴이 : 프시케 보물 이야기 2004.11.23
자식 똑바로 키우기 "자식 똑바로 키우기" 정말 힘이듭니다. -.-;; 남자2가 학교서 중간 성적표를 가지고 왔습니다. 매우잘함, 잘함, 보통, 노력의 구분. 음...... 한참을 봤습니다. 4학년, 2번의 전학. 치명타 일수도 있기에... 공부는 스스로 자기가 알아서 해야된다던 남자1. 아이에게 한소릴 합니다. "당분간 컴게임은 하지말.. 보물 이야기 2004.11.23
[스크랩] 나 죽기전에 당신 가슴에 안겨 보고 싶어 나 죽기전에 당신 가슴에 안겨 보고 싶어 과거의 일들이 현재로 와서 사실 이상으로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는 그 즈음에 그...... ▶ 전체글 보기 가져온곳 : [ 국화 향내 음이 가득한 글방 ] 글쓴이 : 메시아 보물 이야기 2004.11.22
명동거리에서 남자2의 치과치료가 있는날. 나에게는 모처럼의 외출인 셈입니다. (ㅋㅋ내차로 가지 않기 때문에 외출에 더 신경을 쓴다는ㅎㅎㅎ) 아이둘을 데리고 밤거리(야간진료 받음)를 나서니^^ 문득 이런생각이 듭니다. 내가 직장여성이라면...., 치과에 도착하니 남자1의 전화가 옵니다. 퇴근중이라는^^ 이참에 .. 보물 이야기 2004.11.18
남자2의 생일을 자축하면서 어제 저녁, 달력을 보고 감짝 놀랐습니다. 남자2의 생일이 오늘이기에... 밤 10시가 되어서 미역을 찾고.... 시어른들이 오셔 일요일에 미리 케잌에 불은 붙였지만 바로 오늘이 남자2의 생일인것을 보고 내가 요새 정신을 어디다 두나...하고는... 10년전 오늘이 생각납니다. 출근하시는 친정아버지.. 보물 이야기 2004.11.09
아빠딸 남자2의 치과 예약일. 오전 까지만 해도 기억 하고 있었는데.... 또 전화가 왔습니다.. 다시 예약일을 잡고, 내친김에 아이를 데리고 치과를 다녀왔습니다. 이녀석 양치질을 하는건지.....원.... ------------------------------------------------------- 요며칠 눈물로 도배를 합니다. 또 남자3 때문에... 할아버지 오신다.. 보물 이야기 2004.11.05
하느님하고 놀지 나 - **야, 엄마 할아버지 보고싶은데 어쩌지? 남자3 - 하늘나라에 있잖아. 나 - 근데, 할아버지는 왜 하늘나라 가셨데? 남자3 - 딸꾹질 하니깐. 나 - 엄만 할아버지가 보고싶어. 남자3 - 그럼 엄마가 하늘 나라 가. 나도 데리고. 나 - 할아버지는 하늘나라서 뭐 하실까? 남자3 - 구름타고 놀지, 나 - 혼자서? 남.. 보물 이야기 2004.11.04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오늘도 그말에 속고 삽니다. 우리집 남자1,2,3의 공통점은.... 눈뜨면 날 무지 사랑한다는 겁니다. 왜냐? .... 보물 이야기 2004.11.03
저도 우울했습니다. 저 어제 오후부터 우울했습니다.... 아줌마를 사표낼만큼 -.-;; 남자1. 눈치를 봅니다. 왜그러냐고... 다 귀찮아져버렸습니다. 스스로 참으려 애썼습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현명한지를... 미움보다 더 간절히 빌었습니다. "내가 악하게 되지 않게 해 달라고..." 일찍 자자는 내게 그가 말합니다. (베란다서 .. 보물 이야기 2004.11.02
결혼11주년 4018 일을 함께... 11년전 10월의 마지막날. 그날도 단풍이 너무 아름답게 물든, 그러나 첫추위로 매서움까지 느껴지던 내결혼식. 결혼하면 둘만 신나게 살줄 알았던 나. ㅋㅋㅋ ------------------------------------------------------ 아침부터 몹시 바빴습니다. 늘 바쁜 삶 속의 연속임을 실감하지만, 이번주말 역시... .. 보물 이야기 200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