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매 지난 일요일 강화도 보문사에서 내려 오는길. 사랑의 매를 3개 사서 남동생, 여동생에게까지 나눠 줬습니다. 자식교육 잘시키자는 뜻에서. 난 한수 더 떠서 그 매에 두 아이의 이름까지 써서 눈에 잘 띄는곳에 척 하니 걸아 뒀죠. 일년에 두번의 이사. 친정 아버질 하늘나라로 보내 드리고... 남자1의 배.. 보물 이야기 2004.10.20
2004.10.14. 아쿠아리움에서 BODY{FONT-FAMILY: 굴림;FONT-SIZE: 9pt;}DIV,P {FONT-SIZE: 9pt;margin-top:2px;margin-bottom:2px;} 보물 이야기 2004.10.18
남자1 생일의 대단한 실수^^ 오늘은 남자1의 생일 입니다. 어제밤 늦게 서울에 도착. 밤에 함께 마트가서 장도 봐오고... 그런데 제가 큰 실수를 했습니다. 남자1은 잠자리에 들고, 야심한 밤에 미역국을 끓이려는데, 허걱 미역이 없는겁니다. -.-;; 저 왜이렇게 사는지.... 오늘은 아침일찍 일어 났습니다. 생선을 굽고..., 새로담은 김.. 보물 이야기 2004.10.16
작은행복 남자1이 여동생에게 전활 했답니다. 형부꽃도 부탁한다고. 아침엔, 잘 하고 오라고 따뜻하게 안아주던 그 입니다. ㅋㅋㅋ 우리는 누가 잡고 사는거죠? 사랑을 표현하세요. 표현한 만큼 더 행복해 하니까요. 그저 눈빛만봐도 무슨생각을 하는지, 어떤맘인지 아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가끔 표현을.. 보물 이야기 2004.10.09
내가 만드는 가족 피를 나누었다는것... 참으로 아까울게 없는 내 가족입니다. 지난 토요일 가족벙개모임이 있었습니다. 여동생네가 마트에 간다길래, 울집근처에 오라고 했더니, 그길로.... 막 저녁을 먹고 있는데, 이번엔 남동생네가 전화가 옵니다. 당장 가족벙개가.... 절대 차 가지고 오지 말라는 남자1. 9일에 큰아버.. 보물 이야기 2004.10.04
얼렁뚱땅 남자1 아침부터 웬 남자1타령 이냐구요? 얼렁뚱땅 남자1. 어쨌든 능력있는 남자입니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명절에 기차표 구하는 것 정말 어렵거든요. 명절쇠러가는날 (내려가는표) 인터넷 예매일 새벽 5시 30분, 제부랑 피시방가서 클릭으로 환한 미소 띠며 구해오더니 올라오는표..... 알아서 구해오.. 보물 이야기 2004.09.30
[스크랩] 한 남자... 한 남자자기주관이 뚜렷하다보니, 때로는 이기적으로 보이는 남자 남들은 바람둥이 같다지만 속으론 사...... ▶ 전체글 보기 가져온곳 : [ 우리가 어느별에서.... ] 글쓴이 : 어느별 보물 이야기 2004.09.18
생쑈~~ ㅋㅋㅋ^^ 드라마를 보고.(울집 남자1은 안좋아하더군여, 겜하겠다고 방으로 들어가 버렸죠. 저? 같이 있자고 했더니 그럼 방에서 같이 보자네요? - 울집 모니터 반은 TV, 반은 컴됨. 결국 혼자 TV봄. 큰걸두고 내가 왜?) 겜(요새 골프겜에 푹 빠진 남자1)하는 남자 옆에서 MP3로 다운 받아둔 "한남자" ,"혼자가.. 보물 이야기 2004.09.17
할아버지 어제는 남자2가 치과 가는날. 엄마 힘들다고, 전철타고 혼자 다니는 남자2 어제는 둘이 함께 오래간만에 치과를 찾았습니다. 물론 전철타고. 이녀석 벌써부터 엄마 티셔츠를 넘볼만큼 컸죠. 가끔씩은 이렇게 단둘이 다니는 것도 좋아요^^ (어깨에 손 올리고^^, 금새 커 버린 아들 손 잡고.) 전철에서 올라.. 보물 이야기 2004.09.16
사랑은.... 사랑은 행복입니다. 시랑은 지켜보는 겁니다. 사랑은 그를 이해하는 겁니다. 사랑은 그의 실수마저 덮어주는 것 입니다. 사랑은 ....그의편에서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은 ... 때론 한 발 양보가 필요합니다. 사랑은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보물 이야기 2004.09.14